[뉴스핌=최주은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웹보드게임 규제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출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NHN엔터는 지난 23일 웹보드게임 규제와 관련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제출했다.
NHN엔터 관계자는 "헌법소원을 제출한 것이 맞다"면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정부와의 대립각에 대한 시각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웹보드게임 규제는 이용자가 하루 10만원 이상 게임머니를 잃을 경우 24시간 동안 접속을 차단하며 1회 게임에 사용하는 게임머니를 3만원 이상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NHN엔터가 웹보드게임 규제와 관련해 헌법소원을 제기한 것은 이로 인한 과도한 매출 하락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NHN엔터는 지난 1분기 매출 152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4% 감소했다. 모바일게임 부분 매출이 65.2% 증가했지만 PC온라인 부분에서 24% 감소한 타격이 컸다.
영업이익률이 높은 웹보드게임 특성상 영업이익에 대한 타격은 더 컸다. 지난 1분기 NHN엔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4.3%, 전분기 대비 16.8%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