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3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홍콩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날 상승 마감한 미국증시가 장 초반 영향을 미쳤지만 주말을 앞둔 차익실현 매도가 지수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일본증시는 6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끝내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앞선 상승분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과 함께, 이날 발표된 지표들이 예상보다 부진할 결과를 나타낸 것이 반락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닛케이종합지수는 49.34엔, 0.34% 하락한 1만4632.38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는 0.73포인트, 0.06% 상승한 1201.41을 기록했다.
신킨자산운용의 야마시타 토모미 연구원은 "3분기 경제가 실제적으로 개선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나오지 전까지는 주식이 크게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1.38포인트, 0.07% 떨어진 2039.21로 장을 마쳤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33.09포인트, 0.36% 하락한 9075.91을 기록했다.
반면 오전 하락세를 보였던 홍콩증시는 반등했다. 항셍지수는 100.27포인트, 0.44% 오른 2만3110.41을 지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