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페도라 유모차가 고가의 수입 제품을 제치고 가격 경쟁력, 성능을 입증해 국산 브랜드 1위, 전세계 브랜드 중 4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발표된 소비자시민모임의 유모차 품질테스트 결과 페도라 S9은 '구매할 가치 있음(Worth Considering)'으로 역대 국산 유모차 중 최고점인 74점을 받았다.

국산 카펠라(Capella)의 캐슬은 69점으로 한 단계 낮은 '만족(Satisfactory)' 등급을 얻었다. 지난 2012년 11월 유모차 평가 당시 리안(Ryan) 스핀은 63점으로 '만족(Satisfactory)'을, 압소바(Absorba) 시그니처 오가닉은 51점으로 '미흡' 판정을 받았다.
페도라는 고가 수입 유모차보다도 높은 점수를 얻어 다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오르빗, 미마, 실버크로스 등이 '만족' 등급을 얻은 것에 비해 페도라는 한 단계 높은 등급을 획득하고도 판매가의 1/3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격 및 브랜드 이미지가 품질을 보증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사례다.
페도라 관계자는 "국내 유모차 1위 등극은 론칭 2년 만에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