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카카오 인수합병 결정에도 장외거래시장에서 카카오 매수호가는 전거래일 대비 낮은 가격에 형성되고 있다.
장외주식 매매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서 카카오의 매수호가는 26일 오후 2시50분현재 11만2000원으로 전거래일 기준주가 11만7500원 대비 5500원 낮게 형성돼있다.
또다른 장외주식 매매사이트 피스탁에서도 카카오 매수호가는 11만5000원으로 전거래일 11만7000원 대비 2000원 낮게 형성되고 있다.
38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하루 3번 주가를 발표하는데 오후 3시 최종 발표가 나야 카카오의 정확한 주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카카오 매수호가가 전거래일 보다 낮게 형성되는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최종 발표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38커뮤니케이션은 오전 9시30분, 정오, 오후 3시 등 하루 3번, 피스탁은 오후 3시 하루 1번 비상장종목 주가를 발표한다.
38커뮤니케이션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정오기준 카카오 시세는 11만7500원으로 전거래일과 같다.
다음은 이날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다음 측은 "합병으로 카카오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한 인터넷사업 성장성 확보와 다음의 전문화된 인력과 기술력, 콘텐츠, 플랫폼을 활용해 카카오의 모바일 정보·생활 혁신 가속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다음과 카카오가 1대1.5557456이고 합병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