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천상여자’ 권율이 자신의 친모가 줄리아킴이란 사실을 모른 채 대립각을 세워 안타까움을 줬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 96회에는 지석(권율)의 친어머니가 줄리아 킴(김서라)이란 숨겨진 진실을 공정순 회장(정영숙)이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장태정(박정철)의 거짓말에 속아 아들이 죽었다고 오해하게 된 줄리아킴은 공회장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한 상태. 진실을 안 공회장이 경악과 죄책감으로 줄리아킴을 보며 오열하자, 이를 본 지석은 줄리아킴에 맞서며 모자 간의 안타까운 대립각이 연출됐다.
한편 지석은 공회장이 줄리아 킴에게 애기씨라고 부르는 이유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공회장은 “시간을 조금만 다오”라고 답해 혼란을 가중시켰다.
또, 공회장이 지석에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제 너도 곧 모든 걸 알게 될 게야. 그때는 나를 용서하지 마라. 나는 괜찮다”고 말하며, 진실을 알지 못하는 지석에 대한 안쓰러움을 가중시켰다.
한편 이날 ‘천상여자’ 말미에 공회장은, 아들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줄리아킴의 오해를 풀어주려 나섰다. 하지만 태정의 협박으로 정신을 잃었고, 그의 생사가 불투명해지며 끝이 어떻게 풀릴지에 대한 궁금증이 극에 달했다.
KBS 2TV ‘천상여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