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오는 23일 명품 닭고기 업체 ‘체리부로’와 손잡고 신개념 닭볶음용 패밀리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밀리팩은 무항생제 사료로 키운 친환경 닭으로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 중 하나인 닭다리가 4개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인기 있는 닭가슴살 부분육을 판매하고 나면 닭다리가 남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닭다리만을 모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닭가슴살 보다 닭다리 소비가 적어 이를 해결할 방법이 필요했던 것.
GS수퍼마켓은 4인가족이 닭 요리를 먹을 때 가족이 모두 닭다리를 먹을 수 있도록 한 마리에 닭다리를 2개 더 추가하는 패밀리팩을 기획하게 됐다.
1~2인 가구 역시 맛있는 닭다리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지난 3월 테스트로 닭다리가 4개인 패밀리팩을 판매해본 결과 준비한 수량이 3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
GS수퍼마켓은 닭다리 숫자를 늘리는 것 외에도 자동 닭 절단기 사용, 원료육 규격 다양화, 품질등급자동분류시스템, 공기냉각시스템과 같은 체리부로의 첨단 시설을 통해 제조 공정을 줄임으로써 기존 무항생제 닭보다 10% 알뜰하고 최고 품질을 지닌 계육을 판매하게 됐다.
1.2kg 이상 패밀리팩으로 가격은 8980원이다.
이상주 GS리테일 MD는 “닭다리는 2개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것만으로 고객과 협력업체, GS수퍼마켓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맛있는 닭다리를 푸짐하게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