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해경 해체 발표에 해경 시험을 앞둔 준비생들이 패닉에 빠졌다.
19일 박 대통령은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에 따른 후속조치로 해양경찰청 해체를 포함, 정부 조직 개편을 단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같은 해경 해체 발표에 해경 시험을 준비해왔던 수험생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앞서 해양경찰청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5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아 2014년 상반기 경찰관 316명과 화공·선박기관·일반환경 등 일반직 20명 등 336명을 채용할 계획이었다.
또 하반기에는 총 11개 분야 321명을 채용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해경 해체 발표로 내일로 예정된 해경 실기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다. 실기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해양경찰학교 교육원이 위치한 전남 여수에 가야 하기 때문.
한편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해양경찰관 채용 일정에 차질이 일어나 지난 3월 필기시험이 전국 5개 지역에서 분산 시행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