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 많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오신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유가족들의 의견"이라며 "유가족들이 느낀 많은 문제를 직접 듣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가족 잃은 슬픔을 위로하고, 후속대책과 관련한 의견도 교환할 예정이라고 민 대변인이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사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