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더 플라자는 오는 30일,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세계적인 뉴에이지의 거장 '스티브 바라캇'의 내한 공연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두 쌍의 커플에게 VIP 콘서트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티브 바라캇은 세계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중 하나로, 히트작품 '레인보우 브릿지', '휘슬러 송', '플라잉', '데이 바이 데이' 등 광고, 드라마, 영화 등으로 친숙하고 아름다운 피아노곡들이 많아 한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손꼽힌다.
이번 내한 공연은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 스토리'를 타이틀로 내세웠으며, '플라잉' '미안해요' '이터니티' 등 히트곡과 '수어섬 코다'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콘서트 종료 후에는 와인과 함께 스티브 바라캇과 고객이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애프터 파티와 사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