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축구선수 박지성이 은퇴 선언을 한 가운데 그의 연인 김민지의 글이 화제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박지성 은퇴 선언 기자회견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요. 그동안 선물해 준 가슴 벅찬 장면들. 우리와는 상관없다 여겼던 무대에도 덕분에 심장이 뛰었죠"라고 전했다.
이어 "'저기 우리 선수가 뛰고 있어' 축구 팬들에게 박지성 선수는 설렘을 가져다주는 크리스마스였어요. 수만의 관중만큼 화려하진 못하지만, 곁에서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남겨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지성은 은퇴 선언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에서 은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박지성은 오는 7월27일 연인인 김민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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