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나라 국민의 신용카드 1인당 이용액이 주요국 중 3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용카드 이용건수는 1위였다.
금융결제원이 지난 10년간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결제은행 지급결제제도위원회 주요 18개 회원국 자료를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 국민의 1인당 신용카드 이용액은 8625달러로 호주(1만1000달러), 캐나다(1만달러)에 이어 3위였다.
한국인의 신용카드 1인당 이용액이 3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담은 이 보고서는 또 한국인의 2012년 기준 카드 이용 건수가 147건으로 1위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신용카드 1인당 이용액 3위는 카드사용량의 수직상승과 관계가 깊다. 한국 국민의 카드 이용건수는 2003년 18억8000만건에서 2012년 98억4000만건으로 대폭 늘어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평균 증가율은 무려 20.2%나 된다.
한국인 신용카드 1인당 이용액 3위와 관련, 한 금융전문가는 "외국에 비해 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환경에 따른 요인도 있지만 현금이용에 따른 혜택이 적다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소액결제도 자유로워 카드 이용량은 점차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