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이선균이 액션 연기를 유격훈련에 비유했다.
이선균은 9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끝까지 간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끝까지 간다’ 간담회에서 이선균은 액션신을 찍으면서 다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부상은 조금씩 다 당했다. 특히 아파트 격투신을 촬영하는 나흘 동안은 군대 유격훈련 가는 거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조진웅과 촬영하고 서로 파스를 붙여줬다. 너무 힘들어도 참으면서 맥주를 한 잔씩 마셨다. 남자들끼리 땀 흘리며 친해지는 느낌이 있지 않으냐. 그런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선균은 또 “(격투신을 찍은) 다음날 어기적거리면서 서로 괜찮으냐고 묻곤 했다. 좀 더 우정이 깊어지는 시간이었다. 전우애를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실수로 사람을 치게 되고 그 사건을 목격한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 ‘끝까지 간다’는 오는 2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