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화장품 업체 토니모리에서 해킹사고가 발생해 고객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됐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 2일 해킹에 의해 고객 아이디와 이름, 휴대전화 번호, 비밀번호, 이메일 등 다량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지난 8일,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토니모리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과문을 통해 "피해 예방과 조속한 범인 검거를 위해 수사기관과 관계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비밀번호를 새 비밀번호로 교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등록번호나 결제 관련 정보는 일체의 유출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정보 유출로 피해가 발생할 시 적극적으로 보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의 본인 확인을 위해 홈페이지 배너에 조회시스템을 마련하고 향후 추가적인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