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하나투어의 올 1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다.
하나투어는 1분기 실적발표에서 발표기준으로 매출액 79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 늘어난 것이나 영업이익은 28% 떨어진 성적이다.
이와관련, 지인해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인센티브 제도 변경에 따른 인건비와 하나Free 마케팅 비용 증가로 역성장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실적도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연결기준 1분기실적은 매출액 937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8%증가한 것이나 영업이익은 33% 급감한 수치다.
지 애널리스트는 "별도 대비 연결 영업이익이 적은 이유는 부진한 아웃바운드에 따른 타국가 지사 실적과 자회사 실적 감소 그리고 LA 지사 아웃바운드 사업확대를 위한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하나투어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000원은 유지됐다.
지 애널리스트는 "올해 내내 인건비 증가로 비용 이슈가 지속되겠지만 여전히 유효한 분기별 실적 개선과 원화강세 항공권공급증가 MS사상 최대전망등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