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7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상대적으로 장기 구간이 하락폭을 늘리며 수익률 곡선은 플랫됐다.
1년 미만 구간은 0.25~1bp, 2년에서 4년 구간은 1.5~2.5bp, 5년에서 7년 구간은 3bp, 8년 구간은 3.5bp 하락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최근 미국 금리도 내릴때는 수익률 곡선이 플랫되는 양상이 많고, 내려갈 룸(여지)이 더 큰 장기물쪽이 많이 내리는 방향이 맞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그는 "10년 선물은 외국인 매매 따라 추종한 것 같고, IRS도 그렇게 활발하게 거래가 되는 편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퍼가 내려오기는 하는데 비드가 활발하게 나와서 거래가 된 것은 아니었다"며 "비드 있는 것을 눌러가며 거래가 된 것이라 의미있어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1bp 내외의 소폭 하락을 나타냈다. 2년 미만 구간이 0.5bp, 3년 이상 구간은 1bp씩 고르게 하락했다.
앞선 스왑딜러는 "시장에서 선박 수주 소식도 들렸고 해서 (통화스왑 금리가) 소폭 내렸고, 거래는 그다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 FX스왑 포인트 빠진 것 따라서 조금 내렸다"며 "2/3년 스프레드 거래 오퍼가 내려오면서 거래가 되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래도 지난해 말부터 발행된 달러채권을 상환하는 모습으로 이전보다는 (달러 자금) 여유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