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그것이 알고싶다'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파헤친다.
2011년 즈음 탄생한 '일베'는 현재 수십만의 회원, 동시 접속자 수 약 2만 명이 넘으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12년 대통령 선거철부터 '일베'는 극우성향의 사이트로 주목 받았다.
전문가들은 이 사이트에 작동하는 주요한 문제적 코드를 극우성향의 정치색, 소수자에 대한 혐오, 막장 문화 등으로 분석했다.
일베 회원들은 호남 지역에 대한 비하와 조롱으로 지탄 받아 왔다. '민주화'라는 표현은 '비추천, 혹은 반대'의 의미로 사용한다.
4일 방송하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한 인터넷 언론사 기자 A씨가 일베를 비판하는 기사를 쓰자 일베 회원에게 스토킹을 당한 상황을 전한다. 현재 A씨가 '일베' 회원을 상대로 200여건 이상의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 이야기도 다룬다. 현재 A씨는 정신과 진료까지 받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일베'에서 제작진임을 인증하고 대화의 뜻을 밝혔다. 한 시간 정도 만에 제작진이 쓴 게시글은 누군가에 의해 삭제됐지만 이른바 '일게이'들은 게시물, 전화, 댓글 등으로 갖가지 의견을 쏟아냈고 그 중 일부는 '그것이 알고싶다'와 인터뷰에 진지하게 응했다.
일베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3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