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 1·4분기 동안 건축허가와 착공 면적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수도권에선 줄어든 반면 지방에서는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8% 증가한 2734만6000㎡(5만261동)를 기록했다. 착공면적은 0.8% 증가한 2320만1000㎡(4만433동)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건축 허가 면적은 1068만4000㎡로 1.6% 감소했다. 착공 면적은 789만2000㎡로 16.9% 줄었다. 지방에서는 1648만2000㎡ 면적이 건축 허가를 받아 9.4% 늘었다. 착공은 1530만8000㎡로 13.3% 증가했다.
주거용 건축물은 1034만8000㎡(10.1%↑), 상업용 786만5000㎡(4.9%↑) 으로 증가했다. 공업용 335만6000㎡(4.9%↓)와 문교사회용 188만4000㎡(17.2%↓)가 각각 감소했다.
연립주택을 제외한 주거용 건축물의 신축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다. 다가구(26.7%↑), 다세대(18.8%↑)의 신축허가 증가가 두드러졌다.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3.8%인 2만2033동으로 집계됐다. 뒤이어 100~200㎡ 건축물이 9605동(19.1%), 300~500㎡ 건축물이 7232동(14.4%) 순이다.
준공면적은 3.2% 증가한 2825만8000㎡(4만3112동), 수도권은 1106만4000㎡(9.8%↓), 지방은 1719만4000㎡(13.8%↑)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