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29일 아시아 주식시장은 중국 증시를 중심으로 전반적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쇼와의 날(일왕 생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나 그간 하락한 데 따른 저가매수가 나오면서 소폭 상승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기업공개(IPO)가 재개될 것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적이다.
오전 11시 16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35포인트, 0.27% 오른 2008.84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48포인트, 0.05% 상승한 2만2143.01을 지나고 있다.
앞서 중국 증권 규제위원회는 4개 기업에 대한 신규 상장을 검토하는 회의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앞으로 3개월 이내 신규 상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오 솅 후아시증권 애널리스트는 "새로 상장될 주식에 유동성이 쏠릴 것이란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주가가 지난주에 많이 빠졌고 휴일이 다가오고 있어 향후 소폭 반등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는 내달 1~2일 노동절을 맞아 휴장한다.
한편 대만 증시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31.09포인트, 0.35% 오른 8840.80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