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8일 오후 전남 진도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종일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와 세월호 사고 현장 수색 작업 책임자간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안다"며 "이종인 대표와 '다이빙벨'을 실은 바지선이 수색작업에 이용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대책본부는 "바지선을 연결해서 투입하는 것까지 논의됐으며 현재 공간도 확보된 상태. 다만 '다이빙벨' 투입은 기존 구조작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시간대, 현장 책임자 등의 판단으로 결정될 것"이라 덧붙였다.
이에 이종인 대표는 "기상조건이 호전돼 다이빙벨을 재투입할 계획"이라며 "해경과도 협의된 사항"이라 말했다.
현재 다이빙벨은 실종자 가족과 취재진 등 약 20여 명이 함께 세월호 사고해역으로 출발했으며, 빠르면 오후 12시 늦으면 오후 4시쯤 사고 현장에 투입돼 잠수 요원들의 수색작업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