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이 연휴를 앞둔 네고물량 부담으로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상방 경직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28일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주 연휴를 앞두고 네고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상방 경직성을 확인할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에는 해외에서 미국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등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으나 연준의 기조변화를 기대하기 힘들어 국내 수급 여건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주 시장에서는 미국 FOMC, 미국 잠정주택지수,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소비자신뢰지수, ADP 민간고용지표, 1분기 GDP 예비치, 시카고 PMI,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등 굵직한 지표와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와 유로존 물가지수 발표 등이 예정돼있다.
전 연구원은 "하지만 대외 여건의 영향력이 희석되고 있는 가운데 네고 정도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여건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보이며 위안화 환율의 추가 급등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이번 주 현물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030~1045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