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싱글족을 위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1인 가구는 네 명 중 한 명 꼴인 것으로 드러났다.
고령화, 핵가족화 등의 사회현상으로 인해 1인 가구의 비율은 갈수록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외식, 생활 서비스 등 다양한 업체들은 싱글족을 잡기 위한 맞춤 메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싱글족은 혼자 밥을 먹기 때문에 해먹기보다 소량의 음식을 사먹는 것을 선호한다. 이러한 싱글족의 성향에 따라 치킨도 1인 메뉴가 등장했다. 투비피엔씨의 치킨 브랜드 ‘국민치킨’의 치킨 가격은 7900원이다. 메뉴 하나로 1~2인이 즐기기 충분하다.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한 그릇 음식들도 싱글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토핑국수&돈부리 전문 프랜차이즈 ‘셰프의 국수전’의 메뉴는 모두 1인분으로 혼자 먹기에 적당하다. 바 형식의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 2인용 식탁에서 혼자 밥을 먹는 민망함도 덜 수 있다.
프리미엄 한우 암소 전문 브랜드 ‘하누소’는 창동본점 테이크 아웃 코너와 인터넷 오픈마켓 등을 통해 인기 메뉴를 포장 판매한다. 하누소는 전남함평초원에서 자란 한우 암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는 고급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1인 가구의 증가는 외식 브랜드뿐만 아니라 생활토털서비스 브랜드에도 영향을 미치는 추세다. ‘핸디페어’는 수리 및 보수∙홈 클리닝 등 주거환경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1인 가구 소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핸디페어는 전자제품 세척, 곰팡이 제거 등 생활 위생 관리부터 리모델링 시공 등 큰 규모의 공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