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금값이 3일 연속 하락, 3주간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국과 유럽 증시가 강세를 나타낸 데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 ‘리스크-온’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2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6월 인도분은 7.40달러(0.6%) 하락한 온스당 1281.1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백금이 장중 1400달러 아래로 떨어지는 등 주요 금속 상품이 일제히 하락 압박에 시달렸다.
금값이 최근 2거래일 사이 1% 이상 떨어지며 지난 1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것은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CMC 마켓의 콜린 시진스키 애널리스트는 “금값을 끌어내린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요인을 찾기는 어렵다”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과 이에 따른 안전자산 투자 매력 하락이 금값 하락에 무게를 실었다”고 설명했다.
아바트레이드의 나임 애슬람 애널리스트는 “이날 장중 금값이 12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회복한 것은 1차 지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후 의미있는 지지선은 1240달러”라고 판단했다.
이날 은 선물 5월 인도분은 온스당 19.36달러에 거래, 강보합을 나타냈다.
백금 7월묾은 40센트 소폭 내린 1400.30달러에 마감해 온스당 1400달러 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팔라듐 6월물은 5.85달러(0.8%) 오른 온스당 783.65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전기동 5월물은 파운드당 3.05달러로 1센트(0.4%)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