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혐한 친일 인사' 오선화(57·일본명 고젠카)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또다시 한국을 비난하는 막말로 피해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줬다.
오선화는 21일 일본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는 한국인의 본모습을 보여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1998년 일본 귀화후 지속적인 혐한 친일 활동을 펼쳐왔다.
22일 산케이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오선화는 전날 '한국과 일본이 화해할 수 없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으며, 그는 여기서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비난을 끊임없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연 중 오선화는 “세월호 선장이 배에서 가장 먼저 탈출했다고 한다. 한국인은 반일할 때는 단결하지만 애국심은 없고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이라고 비난했다.
또 한일 관계를 두고 “한국인에게 대화를 하자고 고개를 숙이는 사람은 비굴하게 보인다”면서, “다가설 것이 아니라 관계를 끊고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선화의 막말은 애초에 있지 않은 민간잠수부 방해를 사실인 양 인터뷰 한 홍가혜와 '가짜 유족'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권은희에 이어 세월호 침몰 피해자 가족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오선화는 혐한 평론과 망언으로 끊임없이 파문을 일으켜 한국에 입국이 금지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