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동아에스티에 대해 부진했던 전문의약품 부문이 회복되고 있다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동기 대비 43.2% 증가한 146억원을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로 2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출 감소가 컸던 주요 품목의 매출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으며 내수 시장도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출과 신약의 해외 부문도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올해 수출은 작년 대비 19.8%신장한 140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 연구원은 "결핵 치료제 수주 물량 증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약가 인상, 자양강장제‘박카스’가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미국 FDA(식품의약국) 항생제 자문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허가 지지를 받은 항생제 ‘테리졸디드’의 6월 미국 FDA 승인 결정도 기대감을 부여하고 있다.
배 연구원은 특히 "작년 633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천연물 신약 ‘스티렌’의 건강보험 급여 제한 우려가 나오면서 최근 주가가 급락한 것은 좋은 매수기회"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