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침몰한 선박 안 에어포켓에서 무려 3일 동안 버틴 남성의 구조 영상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회사 DCN 다이빙이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해리슨 오그제바 오킨 구조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인 헤리슨 오그제바는 수심 30m 아래서 3일간 버티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그는 석유 회사의 선박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그는 물 속 에어포켓에서 60시간을 홀로 버텼다. 동승한 선원 12명이 모두 사망했지만 해리슨은 콜라를 마시며 기다렸다. 29세인 그는 구조된 뒤 건강을 회복했다.
또한 이 에어포켓 구조 영상에는 잠수부들이 시신 수습을 위해 침몰한 선박에 들어가서 인기척을 느낀 뒤 해리슨을 구조하는 상황이 생생히 담겨있다.
한편 16일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 사고로 290여명이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SNS를 통해 생존자들의 연락으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에어포켓만이 희망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