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종합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1분기 자사 주력 제품인 메모리카드(SD, uSD, UFD, 등) 생산량이 3063만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생산량에서 약 246%이상 급증한 수치다. 1분기 생산량 기록은 13분기 연속으로 최대 생산량을 넘어섰다.
바른전자 측에 따르면 올해 메모리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해 12월에 62억 원을 투자한 생산설비 증설이 완료되면서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증산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
이런 생산흐름을 유지한다면 올해 2분기 안에 누적 생산량 3억3000만개를, 4분기까지는 누적 생산량 4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은 "부침이 많은 반도체 업종에서 치열한 노력으로 지난 1분기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더욱이 신기술에 과감하게 도전해 단순히 생산량만을 늘려온 것이 아니라 기술력 또한 함께 성장했다는 것이 더욱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전자는 스마트기기의 내장 메모리로 사용되는 eMMC(임베디드 멀티미디어카드)를 개발, 제품 라인업을 내ㆍ외장메모리로 확대하며 지난 해 약 2320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