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메가박스는 오는 1일 국내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의 '유로파 콘서트'를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24회 '유로파 콘서트'가 국내 최초로 내달 1일 오후 6시, 메가박스에서 생중계 된다.

발트뷔네 콘서트와 더불어 베를린 필하모닉을 대표하는 양대 이벤트로 사랑 받고 있는 유로파 콘서트는 1882년 5월 1일에 창립된 베를린 필하모닉의 창립일을 기념해 1991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5월 1일 유럽의 주요 도시를 순회해 '유로파 콘서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4년 공연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본거지인 베를린에서 공연하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50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 아래, 오토 니콜라이의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과 에드워드 엘가의 '팔스타프', 차이코프스키의 5번 교향곡을 선보인다.
나유경 메가박스 프로그램팀 나유경 팀장은 "메가박스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세계 유수의 클래식 공연 생중계는 매 회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매진행렬을 이어왔다"며 "조기 매진이 예상되는 만큼, 압도적인 스크린과 생생한 음향의 베를린필 공연 관람을 원하는 관객은 서두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5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며, 메가박스 코엑스, 센트럴, 목동, 동대문, 해운대 등 5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가격은 일반은 3만원, 청소년 1만5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