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가 해외건설시장을 개척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건설사 한 곳당 최대 3억원씩 무상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 사업은 총 78건, 지원 규모는 모두 3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24억원)보다 58% 많은 것이다. 사업비는 현지 업체와 협상 등에 사용된다. 올해에는 현지 사업조사비가 추가됐다.
이들 사업은 87개 중견 및 중소 건설사가 신청했다.
정부 지원을 받는 사업지는 ▲아시아 43건 20억원 ▲중동 16건 6억원 ▲중남미 9건 7억원 ▲아프리카 8건 5억원 ▲기타 2건 5000만원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건설사들이 미개척 국가에 한국 건설의 위상과 능력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