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4일 일본 증시가 미국 증시의 급락 영향에 하락세로 문을 열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지지부진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나스닥 지수 약세장 영향으로 주간 기준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형성된 리스크 오프 심리에 일본 증시 투자자들 역시 영향을 받는 분위기로, 엔화까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오전 9시27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장보다 35.98엔, 0.26% 하락한 1만3924.07엔을 지나고 있다. 같은 시각 반등을 시도하고 있는 토픽스지수는 전장보다 1.36포인트, 0.12% 오른 1135.45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01.49엔으로 0.1% 하락 중이고, 유로/엔 역시 140.50엔으로 0.42% 빠지고 있다.
AMP캐피탈인베스터스 투자 전략가 셰인 올리버는 올해 글로벌 증시가 10~15% 추가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최근 약세장이 상승 추세 안에서 일시적 조정일 수 있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