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방송

속보

더보기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프로그램이 남긴 3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사진=SBS `K팝스타3` 방송캡처]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프로그램이 남긴 3가지

[뉴스핌=이현경 기자] 세 번째 'K팝스타'가 탄생했다.

버나드 박이 SBS 'K팝스타3'의 최후의 1인으로 남으며 13일 7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한 'K팝스타3'는 역대 시즌 사상 최초로 '남남(男男)구도'로 버나드 박과 샘김의 경연이 펼쳐졌다.

마지막 순간까지 엎치락 뒤치락하는 '초박빙 대결' 끝에 버나드 박이  'K팝스타3' 우승자로 낙점됐다. 이날 TOP2는 심사위원의 미션을 반영한 곡과 자율 경연곡을 진행, 두 번의 무대로 승부를 벌였다. 

버나드 박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R.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e I Can Fly)'로 자신의 최강점인 음색과 성량을 살린 무대를 만들었다. 샘김은 빅뱅의 '거짓말'을 스팅의 '잉글리쉬맨 인 뉴욕(English in Newyork)'으로 색다른 도전을 시도했다. 그 결과 버나드 백과 샘김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총점 573점과 577점을 받았다. 샘김이 4점 차로 앞섰으나 시청자 문자 투표 집계 결과 버나드 박이 최종 우승자로 호명되 긴장감 넘치는 반전극이 그려졌다.

눈물과 감동을 안기며 숱한 화제를 안긴 'K팝스타3'가 남긴 것은 이와 같다.

■폭 넓어진 심사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K팝스타3'에 신바람을 불어넣었다. 대형 기획사를 상징하는 YG와 JYP엔터테인먼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에 속한 안테나뮤직이 새로운 영역의 뮤지션을 내세우며 심사의 폭을 넓혔다. 유희열은 예리함과 재치를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양현석과 박진영 못지 않은 '명품심사'로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TOP3 급의 실력갖춘 TOP10 군단
'K팝스타3'는 전 세계 각지에 숨어있는 일명 '게으른 인재까지' 찾아내기 위해 오디션 부모지까지 방문하는 등 예선 지역을 대폭 늘리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시즌들과는 또 다른 차원의 천재들이 화수분처럼 속출했다. TOP10이 구성됐을 때 이미 TOP3급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 줄을 이었으면 참가자들마저 기피하는 최강자 '알버짜(알맹이-버나드박-짜리몽땅)' '급부상 다크호스' 샘김과 권진아, 아메리칸 아이돌' TOP9 경력자 한희준 등 실력자들이 매주 격변하는 우승구도를 연출해냈다.

또황 재도전자의 발견도 신선했다. 시즌1 탈락자이자 2년 만에 귀환한 이채영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즌2 지역 예선 탈락자 권진아는 TOP3까지 진출하는 경이로운 발전을 이뤘다. 꿈을 위해 달려가는 참가자들의 간절함과 노력이 'K팝스타3'를 통해 보여져 가슴 뭉클함을 안겼다.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서로를 선택하는 훈훈한 결말
심사위원만이 참가자를 선택할 수 있었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우승자가 생방 무대에서 직접 3개 기획사 중 한 곳을 고를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됐다. 이번 시즌의 우승자인 버나드 박은 박진영을 선택하면서 JYP행을 결정했다. 박진영은 버나드 박의 재능을 제일 먼저 알아보고 끊임없이 응원해 왔다. 버나드 박은 이날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박진영 심사위원이 가장 잘 가르쳐줄 것 같다"며 "JYP 엔터테인먼트 행의 바람을 전했다.

한편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에게는 총 상금 3억원 지급과 우승 즉시 데뷔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준중형 디젤 세단과 소형 디젤 세단이 제공된다. 이날 'K팝스타3' 시청률은 9.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