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13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이번 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동양증권 이재형 애널리스트,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 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3~2.91%, 5년 국고채 3.10~3.21%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2%, 최고 2.85% 전망
- 이번 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89%, 최고 2.95%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10%, 최고 3.11% 전망
- 이번 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18%, 최고 3.25% 전망
▶동부증권 문홍철 애널리스트
:3년물 2.85~2.93%, 5년물 3.11~3.21%
이번 주에는 16일 발표되는 중국의 1분기 GDP가 얼마만큼 둔화된 수치를 보여줄 것인지가 관심 사항이다. 3월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중국 펀더멘털 우려에 따른 금리 하방압력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주간 채권금리는 상승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중국 펀더멘털은 일정부분 선반영된 측면이 있다. 현재 금리대는 기존의 박스권 하단에 가깝다는 판단이다. 투자자들이 가격부담을 느끼면서 매수세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다만 장기채권의 경우 20~30년물 영역에서 보험사들의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고 이러한 현상이 10년 금리를 같이 누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수익률 곡선은 소폭 플랫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증권 이재형 애널리스트
:3년물 2.82~2.89%, 5년물 3.10~3.18%
채권 수급여건은 양호하지만, 장기금리 레벨에 대한 기술적 부담,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경기회복 기대로 금리 변동성이 축소되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를 감안한 원화금리도 매력적이지 않아 미국채 강세 요인도 영향력이 크지 않은 편이다.
이번 주 발표되는 미국 지표는 대체로 경기회복 기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유럽 채권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이 되었으며, 스왑 변동성 하락으로 플래트닝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 장기금리 상방경직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장기 국고채 캐리투자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고10년물 3.50%선 하향 시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 김지만 애널리스트
:3년물 2.82~2.95%, 5년물: 3.10~3.25%
미국의 금리는 주가하락을 호재로 하락한 상황이다. 그러나 4월 금통위를 기점으로 국내 금리인하 기대는 상당히 후퇴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미국 금리보다는 한국의 금리상승 압력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GDP발표(수요일)가 변수가 될 것이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3년물 2.83~2.90%, 5년물 3.10~3.20%
아무래도 금통위에서 매파적인 발언의 영향력이 좀 더 지속될 수는 있어보이지만 결국 장기간 동결 기조가 유지 될 것같다. 따라서 박스권 이탈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현대증권 송선범 팀장
:3년물 2.83~2.90%, 5년물 3.10~3.21%
무난한 수준의 신임 총재의 스탠스에 변동성이 약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과 중국의 지표에 연동하는 모습 속에 지난 금요일 일중 순매도로 돌아선 외인의 국채선물 매매 방향이 키가 될 듯한데 매도 기조가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KTB자산운용 김영욱 차장
:3년물 2.84~2.89%, 5년물 3.11~3.20%
미국 고용지표 및 국내 금통위 등의 대형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장중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박스권을 이탈하지는 못하는 모습을 볼 때 당분간 국내 금리는 좁은 박스권 횡보가 지속될 전망이다.
중국 경제지표, 박스권 하단 수준인 미국채 금리의 방향성, 환율추이, 외국인의 선물 매매 등 고려해야할 변수는 많으나 레벨 부담과 우호적인 수급 상황으로 인해 박스권을 이탈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