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엡펍에서는 에디킴의 첫 데뷔앨범 '너 사용법'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디킴은 김정환이란 본명 대신 영어이름으로 바꾸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에디킴은 "'슈퍼스타K4'당시엔 군인이라 본명밖에 쓸 수 없었다"며 "영어이름으로 데뷔하는 것을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전 이름을 정하기 위해 다수결로 이름을 선정했는데, 에디킴이란 이름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윤종신대표님이 에디킴이란 이름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 궁금하실 것"이라며 "에디 매뉴얼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답했다.
에니 메뉴얼은 에디킴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미스틱89 공식 유투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영상 속 윤종신은 "정환이란 이름은 연예계에 너무 많다. 김정환이란 이름은 별로"라고 말했다.
에디킴은 "미국에서 에디킴으로 활동했는데 어떠냐. '슈퍼스타K'를 본따 에디케이가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으나 윤종신은 "에디킴이 좋은 것 같다"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이후 윤종신은 소속사 직원들을 상대로 김정환, 에디킴, 에디케이를 두고 투표를 진행했고, 에디킴은 한 표도 받지 못했지만 윤종신의 선택으로 에디킴이 선택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