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앞으로 12개월 사이에 주가가 30%에 이르는 폭락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가 하락은 1987년 블랙먼데이보다 더 고통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예고한대로 IT 섹터와 생명공학이 강한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두 섹터의 주가 하락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IT와 생명공학 이외에도 몇몇 섹터가 커다란 급락 리스크를 안고 있다. 밸류에이션이 지나치게 높을 뿐 아니라 이익이 뒷받침되지 않아 주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다.
하락 리스크는 모멘텀 주식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다. 주식시장은 이제야 연방준비제도(Fed)의 부양책 축소를 현실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의 상승 기대와 신뢰가 가파르게 꺾이고 있다."
마크 파버(Marc Faber) 글룸, 붐 앤 둠 리포트의 대표. 10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그는 뉴욕증시의 급락을 강하게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