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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녀녀 IPTV 서비스, 신주아-구지성-윤채이 섹시 코드 통할까 [사진=영화 '녀녀녀' 스틸] |
성인 여성들의 은밀한 속내를 과감하고 통쾌하게 그린 세 여자의 원나잇 스캔들 '녀녀녀'는 신수아, 구지성, 윤채이가 각기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 2'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고 지난 해에는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박주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영화에서는 섹스에 자유분방하고 강한 승부욕을 드러내는 호텔 막내 딸 연재 역을 맡았다.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은 한 남자와 10년 이상 사랑했지만 결국 모든 걸 다 잃은 그래서 이번 내기에서 만큼은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하은 역을 맡았다.
윤채이는 숫처녀지만 친구들과의 내기를 꼭 이겨 절친 사이의 불명예을 불식시키려는 춘희 역할을 맡았다.
세 여자의 구애를 동시에 받게 되는 호텔 벨보이 현수 역에는 영화배우 이영훈이 맡았다.
한 남자를 놓고 벌어지는 물오른 세 여자의 원나잇 스캔들 '녀녀녀'는 오는 4월 10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