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0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장기구간 비드가 출회되며 수익률 곡선은 스팁됐다.
1년에서 7년 구간이 1~1.25bp, 8년 이상 구간이 1.25bp씩 상승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채권금리가 상승하면서 스왑금리도 오르기 시작했지만, 오늘 IRS 스왑 자체가 거래가 잘 안되는 모습이었고 의미있는 거래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채권이 아침에는 강세로 가다가 기자설명회 이후 약세로 돌았다"며 "오늘 대외재료는 사실 채권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이러한 재료들을 뚫고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총재의 멘트가 충분히 호키시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0.5~1bp 가량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030원대 하향 돌파에 근접했으나 낙폭을 줄이며 1040.20원으로 마감했다.
앞선 스왑딜러는 "장중 중공업 관련 물량이 풀린 것 같고, 반대편에서 달러 채권 발행된 헤지 물량의 수급이 맞부딪히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는 "통화스왑 금리 레벨은 변동이 별로 없고 오전에 눌렸다가 다시 해외채권발행 준비쪽 비드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쪽으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