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가장 깊은 바다로 알려진 미리아나 해구는 일본 근처의 마리아나 제도 동쪽에 있는 해구를 지칭하며, 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동쪽에서 남북 방향 2550㎞의 길이로 뻗어있다.
마리아나 해구 중에서도 가장 깊은 부분인 챌린저의 깊이는 1만1033m에 달하는데 이는 해발 8848m인 에베레스트 산을 심연의 바닥에 놓았을 때 산 정상에서 물 표면까지 2500m 가량 남을 정도의 깊이다. 해발 2750m인 백두산은 4개까지 쌓아올릴 수 있을 만큼 깊다.
가장 깊은 바다인 이 곳은 무척 춥고 수압도 엄청나며 완벽한 암흑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대부터 탐사가 시작된 이래 신발 밑창을 닮은 물고기를 비롯해 희귀 생물이 다수 서식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