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신곡 '중독' 15일 컴백쇼에서 최초공개 '치명적 매력' 예고

기사입력 : 2014년04월09일 20:01

최종수정 : 2014년05월30일 16:24

엑소, 신곡 '중독' 15일 컴백쇼에서 최초공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신곡 '중독' 15일 컴백쇼에서 최초공개 '치명적 매력' 예고

[뉴스핌=양진영 기자] 엑소(EXO) 완전체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15일 컴백하는 엑소의 이번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Urban 느낌의 댄스곡이다. 비욘세, 크리스 브라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와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 켄지(Kenzie)가 합작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엑소는 데뷔곡 ‘MAMA’부터 ‘늑대와 미녀’, ‘으르렁’까지 매 앨범마다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번에 보여줄 ‘중독(Overdose)’ 무대 역시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소는 삼성뮤직과 손잡고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EXO 컴백쇼’를 연다. 이번 무대에서 엑소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임박한 컴백 일정을 앞두고 엑소는 새 미니앨범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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