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
테이퍼링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다. 이것은 HSBC의 아시아현지채권지수로서 아시아로컬본드인덱스라고 불린다. 이 마지막 지수는 투자자들이 테이퍼링 이야기가 시작됐을 때 어떻게 반응을 하는지 보여준다. 테이퍼링이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 때 굉장히 겁먹고 자산을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2013년도 말 정도에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재발했을 때 많은 투자자들이 여기에 면역돼 다소 안정된 모습 보였다. 이 이야기는 테이퍼링의 영향이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심리적 안정을 찾았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이 양적완화 축소를 시작했을 때 오히려 투자자들이 아시아로컬본드에 대한 투자는 그렇게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나중에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테이퍼링의 부정적인 영향이 없었다는 것을 이 지수를 통해 볼 수 있다. 미국 경제가 회복하고 있고 양적완화 같은 경기부양책이 더이상 필요없다고 투자자들이 확신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한다.
다음 그래프는 낙관적인 경제성장이 크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국과 유로존, 영국, 일본이 모두 함께 동조화된 성장 보이는 양상 띄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럽도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은행은 좀 더 빨리 더 타이트하게 긴축정책을 다시 펼수도 있겠지만 아직 유럽에 대한 성장동력은 많다.
주식시장도 호황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견이 있다. 이머징마켓 주식시장도 굉장히 잘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이런 급격한 성장이 이뤄질 거라고 생각되는 시나리오에선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회사들은 이런 환경에서 자신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자본지출을 통한 투자는 더 공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더 큰 성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다음 시나리오로 부정적인 전망을 보겠다. 이것은 다시 경기가 침체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특히 중국 경제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는 주식시장도 좋은 시장이 아니고 유동성도 별로 좋지 않을 것이다. 엄청난 변동성이 있게 될 것이다. 회사도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서 투자를 꺼리고 수익성도 크게 떨어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바이백이나 배당금에 있어서도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2008년도를 보면 투자자들은 시장상황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안좋은 소식이 들리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산을 마구 팔아댔다. 2008년도는 굉장히 패닉상태였다.
2009~2013년에는 불안하지만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시기였다. 안좋은 상황을 크게 겪고 나서 그 상황으로 부터 조금씩 회복하고 다시 조금씩 일어나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마치 환자가 조금씩 회복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쁜 소식을 접했을 때도 시장은 오히려 좀 더 긍정적으로 대응했다. 나쁜 신호라고 안 하고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였다. 버냉키는 상황이 나아진다고 이야기했었고 사건을 겪으면서 상황에 좀 더 빠른 대처를 할 것이라고 얘기했었다.
이제 2013~2014년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좀 더 자신감 가지고 좀 더 긍정적으로 시장 바라보게 됐다. 전세계적으로 좋은소식에 어떠한 사건이 생겼을 때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코릴레이션을 형성하게 됐다.
전체적으로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어났을 때 시장은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다시 보통상태로 빠르게 돌아왔다. 구글에서 사람들이 어떤 사건이 터졌을 때 얼마나 많이 검색했는지를 살펴보면 사람들은 그 순간에는 많이 검색하지만 다시 안정을 찾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평소상태로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도 여러가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여러 변수가 될 만한 사건이 있는데 선거라든가 인도 인도네시아에 있을 사건들이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다른 양상을 보이는 국가들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몇몇 국가들은 굉장히 좋은 경제성장을 보였는데 특히 통화성장을 보면 필리핀, 남아공, 인도 이런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한국이 좀 더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y축은 실제제조PMI, x축은 제조PMI변화 나타내는 지수다. 러시아나 중국같은 경우 좀 부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제일 오른쪽 위 국가들은 비교적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든 이머징국가들이 좋은 상황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인도,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터키, 브라질, 남아공 등과 비고했을 때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높다.경상지수 경우에도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있고 그 밑에 터키, 브라질, 남아공을 비교했을 때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3~2014년 투자에 대한 인식 어떻게 변했나 살펴보겠다. 지난해 자산투자에서는 주식 비중이 높았다, 주식에 대한 수익률도 굉장히 높았다. 그러나 2014년도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주식가격이 너무 올라서 올해 주식투자는 조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오히려 이머징시장 투자에 대해서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이머징시장에 대해서 굉장히 좀 안정적으로 투자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올해같은 경우에는 신흥시장 투자에 대해서 부정적인 모습이다.
채권도 마찬가지다. 작년엔 채권투자를 더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올해에는 그러한 걱정이 조금 완화된 모습이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2014년도에는 리스크를 선별해서 투자할 것이다.
경제가 크게 성장하는 경우에는 일본에 공격적인 투자가 될 것이다. 현상황이 지속된다는 시나리오에서는 선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서 자산투자를 선호할 것이고, 굉장히 안 좋은 쪽으로 간다면 투자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한국경제가 어떻게 글로벌회복세에서 이익을 얻을 것인지 살펴보겠다. 한국경제는 결국 점차적으로 글로벌경제에서 좋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시장에서 건설수요가 늘게 될 것이며 재고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좋은 신호로 볼 수 있다.
한국의 주택가격은 완만하게 상승할 것이다. 한국 방문하는 관광객 수도 굉장히 크게 늘 것이다. 앞으로 2년동안 9% 정도 늘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평균 약 2000달러 정도의 돈을 쓸 것이다.
한국경제도 다각화가 필요하고 한국경제가 앞으로 굉장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