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는 미래세대를 위한 국부증식을 목표로 한다. 통일에 대한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다. 오늘 프레젠테이션은 KIC의 자산운용,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집중해서 말하겠다.
KIC는 2005년 7월 1일 발족했다. 그 이후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채권, 주식, 헤지펀드와 부동산 등 대체자산에도 적극 투자하고있다. 전통적 투자 방식을 넘어 대체자산에 투자하는 다변화를 추진해왔다. 현재 자산운용규모가 720억달러지만 언젠가 1000억달러를 넘으면 통일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본다.
KIC는 에셋매니저다. 기재부와 한국은행이 위탁한 것을 운영한다. 벤치마크는 기재보와 한은이 설정한다. 우리는 이를 반영하고 전략을 수립한다.
초창기는 운용역량이 부족해 100% 해외위탁에 의존했지만 지금은 70%를 우리가 직접 운용한다.앞으로 발전하면 이 비중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절대적인 규모에 비해서는 위탁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운용성과를 보면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2013년을 보면 수익률 9%, 전통은 8.67%, 벤치마크보다 높은수익률을 보였다.
최근 5년간 평균은 8.3%다. 발족된 지 8년에 불과함에도 놀라운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나라 자산운용에 희망을 갖고 있다. 2년 연속 초과수익률을 1%까지 기록했다는 것은 대단하다. 전세계 자산운용업계에서는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의 임무는 이런 지속적인 발전을 이끄는 것이다.
앞으로 전통자산은 그 전과는 대단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주식의 경우에는 신흥국둘의 분화와 고령화사회로 주식 기대수익률이 5% 근처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채권은 더 심각하다. 국제채권금리는 계속 하락 중이다. 하이일드 채권의 스프레드를 봐도 최근 떨어지고 있다. 스프레드 축소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기가 어렵다. 이런 운용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금융위기 이후에, 자산과의 상관관계가 떨어지고있다. 자산운용에도 선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장기투자자 입장에서 유리한 점은 있다. 과거에 비해서는 유동성 프리미엄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해봐야한다. 프라이빗 자산에 대한 유동성비율을 퍼블릭 자산과 비교해보면, 5~10% 정도이다. 그래서 유동성 프리미엄을 확보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대체자산으로서의 가치도 높아지고있다.
KIC 도전과제는 앞으로 이러한 구조적변화에 대응 하는 것이다. 국제금융시장 과거 30년의 수익률은 앞으로 기대하기 힘들다. 자산군과의 차별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다. 경제의 사이클이 더 짧아진다.
따라서 5가지 정도의 방향을 구성했다.
첫번째로 자산배분기능 강화이다. 선량한 국부의 관리자로서 조언을 더욱 충실히 채권, 주식, 대체자산 5가지의 자산군들에 대한 배분을 어떻게 하는 것이 작은 리스크로 큰 수익을 얻을수 있나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 이런 자산들이 따지고 보면 안에는 공통의 리스크팩터가 있다. 헤지펀드도 채권과 유사한것들이 많다. 중장기적인 정교한 자산배분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업무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다.
두번째는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확대이다. 앞으로는 10% 늘어나게 될 것이다. 장기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유동성 프리미엄을 활용할수있는 유리한 이점을 활용할 것이다. 국부의 증식에 있어서 전통자산으로는 과거처럼 수익내기가 힘들어서 불가피한 선택이다. 이런 간접운용을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는 직접투자 및 역량을 갖춰나갈 것이다.
셋째로 기민한 시장 대응이다. 앞으로는 변동성이 높은 시장이 될 것이다. 3개월, 9개월의 시간을 두고 자산운용구성을 지역별, 국가별 통화별 이런 점에서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
넷째로 상대가치투자전략의 다양화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경제운용, 통화정책도 다 차이가 있다. 상대적인 가치를 보고 전략을 짤 것이다.
마지막으로 리서치기능 강화다. 지속적으로 초과수익을 내려면 굳건한 리서치가 필요하다. 전세계 경제의 매크로적인 분석, 산업·기업분석에 기반을 둔 기본적인 투자역량을 갖추려면 리서치기능이 필요하다. 그래서 리서치 센터를 만들어서 역량을 계속해서 강화시키고 있다.
앞으로 KIC가 미래세대를 위한 국부증식을 위해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