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LG생활건강에 대해 비용 증가를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한다며 목표가를 기존 66만원에서 56만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현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8일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한 1조1303억원,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138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 부진 이유로 광고판촉비 증가와 중국 '더페이스샵'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6.8% 증가한 4조6214억원, 영업이익은 4.1% 오른 5167억원을 예상한다"며 "중국 '더페이스샵'의 정상화 및 음료가격 인상 효과 반응 등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상반기 실적 부진이 예상돼 단기적인 모멘텀은 없으나 올해 일회성 비용발생으로 내년 영업이익이 12.9% 성장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하락으로 국내 화장품 업체 평균 PER(23.6배)대비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