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버커킹이 지방에서의 매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해 7월 가맹사업에 진출한 이후 현재(4월) 직영점 149개, 가맹점 1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8일 버거킹에 따르면 가맹사업 전 버거킹 직영 매장 대부분은 서울경기권 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지방권 매장이 전체 비중의 20% 수준에 그쳤었다. 그러나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서울경기권에는 가맹점을 7개, 영남호남충청권에 12개의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가맹사업 초반 지방에는 매장이 거의 없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최근 매출액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특히 최근 오픈한 지방 매장인 충북 오창점과 전주의 전북도청점, 2월에 오픈한 경북 안동점 모두 직영 매장의 평균 매출을 상회하는 기록을 보이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매출 현황과 함께 고객들의 버거킹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용으로 가맹점주의 만족도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지역에 버거킹 매장이 생기면서 맛에 대한 차별화를 통해 ‘버거킹=프리미엄 버거’라는 포지셔닝으로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되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버거킹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가맹사업을 통해 향후 2017년까지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하여 전국에 총 300여 개의 매장 확보를 목표로 하여 점차적으로 그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버거킹 코리아의 개발총괄 책임자는 “가맹사업 초반부터 사업에 대한 호조에 힘입어 앞으로의 가맹사업에도 청신호가 기대된다”며 “철저한 상권 검증과 브랜드 경쟁력으로 직가맹 매장 확충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면서 가맹점주의 기대 수익 실현 및 운영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