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불에 잘 타지 않는 ‘고층빌딩 커튼월용 내화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내화성을 기존보다 2배 정도 높인 것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 지메텍, 유신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등이 함께 참여했다.
커튼월(Curtain Wall)이란 유리와 같은 외장재를 건물 외벽에 커튼 형태로 붙여놓은 것으로 가시성과 채광성이 우수해 최근 건축 시공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반면 공사할 때 폴리에틸렌 계열인 고분자 플라스틱이 사용되기 때문에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현대산업개발 기술연구소의 오창원 부장은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내화기술을 통해 해외 우수기술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기술경쟁력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