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봄 간절기 상품이 올해 따뜻한 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때이른 봄날씨가 나타난 지난달 중순부터 봄 대표 상품인 트렌치코트와 야상 등 간절기 아우터 상품들의 매출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봄 간절기 아우터의 인기에 힘입어 캐주얼의류, 컨템포러리의류 장르는 오랜만에 10% 대의 두자릿 수 신장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봄 간절기 상품이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바뀌는 사이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 재킷, 원피스 등이 주요 상품이다.
지난 주말(3/21~23)의 경우 봄 옷을 찾는 고객들로 늘어나면서 여성의류 90.9%, 남성의류 22.3%, 특히 컨템포러리 장르는 131.5%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봄 상품의 인기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봄 패션행사를 펼친다. 강남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여성 수입디자이너 의류와 남성 봄패션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 수입디자이너 의류 행사는 파비아나 필리피, 가이거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트렌치코트, 봄 원피스, 재킷 등을 5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남성복 봄행사장에서도 로가디스, 킨록앤더슨, 다반 등 유명 남성복 9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디건, 수트, 트렌치코트를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본점에서도 다양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 앤클라인과 소니아바이소니아리키엘에서는 트렌치코트를 각각 59만8000원(20매 한정), 95만원(10매 한정)의 특가에 판매한다. 또 남성복으로는 제스에서 트렌치코트를 26만3200원에, 웅가로옴므에서는 봄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토니에를 1만9000원(30개 한정)에 선보인다.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작년과 달리 올 봄 포근한 날씨로 트렌치코트 등 간절기 봄상품을 예년보다 대폭 늘려 준비했고,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봄 특가상품과 이벤트로 고객몰이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