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이기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사진)을 내정했다.
25일 청와대는 “이번 인사는 김대희 전 위원의 임기가 3월 25일로 만료됨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는 이 내정자에 대해 “관련 경험과 전문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업무추진력과 조직관리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조직 내 신망도 두터워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경남 출신인 이 내정자는 경성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5회에 합격, 체신부(현 우정사업본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 내정자는 정보통신부 통신기획과장, 전파방송기획단장, 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장, 기획조정실장, 인터넷진흥원장 등 유관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방통위는 위원장을 포함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과 위원 1인은 대통령이 지명·임명한다.
이 내정자는 대통령이 임명·지명하는 위원이다.
나머지 3인은 국회(여당 1인, 야당 2인)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