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주식거래에 있어 영업단말과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는 늘어나는 반면 HTS를 통한 거래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8.96%로 전년 46.35% 대비 2.61%포인트 늘었다.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도 9.42%로 전년 9.28% 대비 0.14%포인트 늘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이같은 상황은 마찬가지.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8.52%로 전년 17.66% 대비 0.86%포인트 늘었고,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19.07%로 전년 17.52% 대비 1.55%포인트 증가했다.
이와 달리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줄어들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7.69%로 전년 30.62% 대비 2.93%포인트 줄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58.84%로 전년 61.50% 대비 2.66%포인트 줄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 비중은 매년 증가 추세인데 반해, HTS를 통한 거래 비중은 감소 추세"라며 "코스닥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무선단말이 영업단말을 추월했다"고 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들이 HTS를 선호하는 반면 기관 및 외국인은 영업단말을 통해 거래했다. 영업단말 거래대금 비중은 기관(88.56%) 외국인(63.82%) 개인(16.26%) 순이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