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패스트푸드업계의 가격을 줄줄이 인상한 가운데 KFC만이 유일하게 가격인상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거킹은 21일 와퍼의 가격을 기존 4900원에서 5000원으로, 와퍼주니어는 3500원에서 3600원으로 100원씩 인상했다. 콜라(R)를 비롯한 탄산 음료도 1600원에서 1700원으로 100원씩 인상됐다.

앞서 지난달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는 판매 운영 제품을 각각 2.5%, 1.6%씩 가격인상을 진행한 바 있다.
반면 경쟁사인 KFC는 홀로 인상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FC 관계자는 "지난해 6월 5.05% 가격인상을 진행한 이후, 주요 제품의 인상계획은 없다"며 "당분간은 제품의 가격대를 현 상태로 유지지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 업계 관계자는 "최근 패스트푸드 업계의 가격인상은 재료의 원가 상승으로 누적 된 원자재 비용과 인건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