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신규 웨딩홀 노벨라 홀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5월 오픈 예정인 신규웨딩홀은 동시예식이 가능한 기존에 3개의 웨딩홀과는 다른 컨셉으로 호텔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분리예식으로 운영된다.

예비 신랑 신부들의 선택에 더욱 다양함을 줄 계획이며 모든 부대시설을 단독공간으로 구성하여 자칫 혼잡할 수 있는 분리예식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호텔예식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4만원대의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강점인 더 가든키친 뷔페의 맛과 퀄리티를 그대로 재연, 웅장하고 화려한 웨딩홀과 특급호텔의 서비스를 더하여 생애 최고의 날,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오픈하는 노벨라 홀은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 공간디자인부문 WINNER, 영국 월 페이퍼지 선정 올해 15인의 영디자이너, 한국 차세대 CEO상 디자인부문 수상을 한 바 있는 건축가 김치호가 디자인을 맡아 더욱 화제다.
한편 노벨라 홀은 오픈을 기념하여 4만원대(음주류포함)의 특가 프로모션 진행중이다. 문의 02.6710.1188.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