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현지시간) 안드로이드 IT전문매체 토크안드로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이 이날 대만에서 공개한 가격은 기어2 295달러(약 31만원), 기어 핏은 197달러(약21만원)다.
기어2는 전작인 갤럭시 기어와 비슷한 수준이다. 외신들은 기어2의 가격이 시장에서 외면받을 것이라고 대체적으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토크안드로이드는 "높은 가격이 다시 한 번 판매에 큰 장벽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들이 시장에 출시되면 삼성은 힘든 경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드로이드 웨어는 구글이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용으로 개발한 운영체제(OS)다.
기어2와 기어핏은 다음달에 출시되며 기어2 네오 역시 함께 출시된다. 유버기즈모는 기어2 네오 가격과 관련 "기어2와 기어 핏 사이에서 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4'에서 기어2, 기어2 네오, 기어 핏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