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세청이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서울 강남 땅(최소 300억원 규모)을 압류했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정 전 회장 소유인 서울 강남의 재건축 단지 은마아파트 1개 동 일부가 포함된 2190㎡ 상당의 토지를 압류했다.
국세청은 미등기 상태였던 이 토지에 대해 서울시에 등기 처리를 요청했다. 서울시가 요청을 받아들여 직권으로 등기 처리하자 곧바로 압류한 것이다.
정 전 회장은 2200억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장기간 외국에서 도피 생활을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