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의자에 앉아서 편히 하세요'

기사입력 : 2014년03월17일 15:09

최종수정 : 2014년03월17일 15:09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네이버케스트 캡처]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춘곤증(Spring Fever)이란, 인체의 신진대사 활동이 봄을 맞아 활성화되며 생기는 일종의 피로 증세다.

겨울동안 침체돼있던 우리 인체가 낮이 길어지고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으로 1~2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진다.

춘곤증 예방에는 과격한 운동보단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이 좋다.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은 다음과 같다.

1. 의자에 앉아 두 팔과 다리를 쭉 편다.
2. 허리를 곧추 세운 뒤 팔을 늘어뜨리고 어깨를 앞뒤로 돌려준다.
3.두 손으로 목 뒤에 깍지를 끼고 목덜미를 주물러 준다.
4.의자에 편히 앉아 목을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각각 3회씩 좌우로 돌린다.
5.손가락에 힘을 주고 머리 두드려 준다.

한편,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나도 해봐야지"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춘곤증 버티기 힘들어" "춘곤증에 좋은 스트레칭, 하고 나니까 몸이 개운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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